초장수 시대 120세까지 사는 3가지 생활습관 지구상의 동물들은 대부분 성장 기간의 여섯배까지 살수 있다고 합니다. 이 이론에 따르자면 20세까지 성장하는 인간은 수명이 120세까지 다다를 수 있습니다. 실제로 평균수명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평균수명의 증가는 유아 사망률이 높아졌기 때문에 생기는 통계상의 오류일 뿐이라는 견해도 있지만, 주변의 어르신들을 돌아보면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의학이 발달하면서 1980년에는 국내에 200명 정도이던 100세인이 2000년에는 2천2백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장수를 하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문제는 건강입니다. 오래살면서 이런 저런 질병에 시달린다면 결코 행복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노인 대부분이 생의 마지막까지 건강을 유지하고 싶..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상식 17가지 1. 고기 먹고 체했을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금방 내려간다. 파인애플이 고기를 연하게 해 주기 때문에 갈비나 불고기를 잴 때에도 파인애플을 이용하면 좋다. 2. 꿀 깔끔하게 덜어내기 숟가락을 미리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꿀을 덜어 내보자. 그러면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덜어낼 수 있다. 3. 나무에 못 수월하게 박기 망치질이 미숙하여 못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면 못에다 기름이나 비누를 한 번 칠해보자. 미끌미끌해진 못이 신기할 정도로 잘 박힌다. 4. 달걀 흘렸을 때 닦기 소금을 뿌린 다음 10분쯤 그대로 놔둔 후 닦아내면 달걀이 잘 닦인다. 5. 먹다 남은 과자 눅눅치 않게 보관하기 병이나 진공 팩 등에 먹다 남은 과자를 보관해도 눅눅해질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각설탕 한 ..
비타민 D 부족증상 7가지와 효능 비타민 D가 결핍되었는지 확실히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혈액 시험이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일부 징후와 증상도 있다.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가능한 빨리 비타민 D 수치를 검사해야 한다. 1. 검은 피부 흑인은 피부가 검기 때문에 비타민 D가 결핍될 확률이 더 높다. 흰 피부를 가진 사람들보다 최대 10배 정도 더 많이 햇빛에 노출해야 동일한 양을 생성할 수 있다. 2. '우울한' 기분 기분을 고조시켜 주는 뇌 호르몬 세로토닌은 밝은 빛에 노출되면 상승하고 햇빛에 노출되지 않으면 줄어든다. 2006년 과학자들이 8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비타민 D가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으며, 비타민 D 수치가 가장 낮은 사람들이 건강 관리를 받은 사람들에 비해 1..
걷기운동이 도움되는 건강 효과 6가지 걷기운동은 가장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건강증진법이다. 규칙적인 30분 걷기가 우리 몸에 불러올 수 있는 변화는 매우 드라마틱하다. 과연 걷기운동으로 거둘 수 있는 의학적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 1. 심뇌혈관 건강 심장 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30% 가량 줄여준다. 규칙적인 30분 걷기가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혈압도 떨어뜨려주기 때문이다. 당뇨와 대장암, 유방암, 그리고 자궁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2. 체중조절 체중조절의 선순환을 가져온다. 몸무게 60kg인 사람이 하루 30분간 3.6km를 걸을 때 소모되는 열량은 150 칼로리이다. 하지만 근육량 증가를 통해 기초대사량을 늘려 체중 조절의 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