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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완화에 도움되는 가지의 6가지 효능



가지는 혈관 속 노폐물을 청소해주고 지방을 분해해주기 때문에 고지혈증에 도움이 된다.

또한 간에서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 지방간 완화에는 '말린 가지'가 좋다.


가지를 말리면 안토시아닌 성분이 응축될 뿐만아니라 칼륨의 함량이 많기 때문에 몸 속의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서 지방간 완화 효능을 더욱 높여준다.

생가지보다 말린가지에 칼륨이 12배 많다고 한다.



■ 말린 가지 물 끓이기 


물 2L 기준으로 말린 가지 두 줌과 엄지손가락 크기의 생강 하나를 넣에 썬 불에 끓여준다.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인 후 20분 정도 더 끓여준다. 


말린 가지물에는 지방간 완화에 도움이 되는 안토시아닌 성분과 칼륨이 풍부하다.

생강에도 지방을 태워주는 진저롤 성분이 풍부하여 말린 가지와 함께  생강을 넣어서 끓이면 지방간 완화에 더 효과가 좋다.

또한 찬 성질이 있는 가지를 따뜻한 성질을 가진 생강이 보완해주는 작용이 있어 서로 궁합이 잘 맞는다.

말린 가지물은 그냥 먹어도 좋지만 밥이나 음식을 할때 넣어주면 감칠맛을 낸다.



■ 간의 지방을 빼주는 말린 가지 달걀찜


달걀에 함유된 비타민B1은 말린 가지에 풍부한 여러 영양 성분의 소화흡수율을 높여주며 또한 지방 분해를 도와주기 때문에 달걀찜에 말린 가지를 넣어 섭취하면 간을 비롯해 몸속 지방을 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1. 뚝배기에 물 100ml 정도를 넣어주고 잘게 썬 말린 가지를 넣어 10분 정도 불려준다. 

2. 불려진 말린 가지에 달걀 4개를 넣어 준 후 약한 불에서 뭉근하게 익혀주면 완성이다.



■ 가지 섭취시 주의사항

가지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어서 꼭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생가지는 하루 1~1.5개, 말린 가지는 어른 주먹으로 한주먹 이하로 섭취하며

말린 가지물은 하루 3잔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가지를 먹으면 좋은 6가지 이유 (추가)


1. 장 기능 강화


장 기능을 강화해주는 것은 가지의 효능이다.

가지의 식이섬유는 대표적인 장 건강 영양소로 변비 등의 질환을 개선해줄 뿐 아니라 장내의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갖고 있다.

또한 다이어트 시 나타나는 변비를 가지 효능으로 방지하실 수 있다.



2. 항암효과


가지의 효능이 주목받게 된 폴리페놀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이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부터이다.

이러한 가지의 프로페놀은 암세포 억제율이 80%이기 때문에 매우 효과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3. 해열 치료


가지의 성질은 차가운데, 이 때문에 꾸준히 먹으면 체질이 뜨거운 사람의 열을 내리는 것을 도와주며 가지의 섭취를 통해 열로 인해 혼미해진 정신을 맑게 하는데 가지의 효능을 보실 수 있다.

이런 차가운 성질의 가지 효능 때문에 본래 몸이 차가운 분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4. 고혈압 치료


가지의 효능에는 혈압을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으며 꾸준히 섭취해야 효과가 있다.

가지의 섭취를 통해 어지럼증의 증상들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

또한 피를 맑게 해주기 때문에 가지의 꾸준한 섭취를 통해 고지혈증을 예방 하실 수도 있다.



5. 염증 치료


가지의 차가운 성질은 염증에 좋은데, 염증은 본래 뜨거운 환경에서 더욱 심해지게 된다.

이 때문에 염증이 있을시, 가지의 요리를 드시면 빠르게 염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받을수 있다.

실제로 오래전에는 이러한 가지의 효능으로 사마귀 등을 고쳤다고 하는데, 이러한 기능은 가지의 꼭지부분에 특히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6. 피로회복 효과


가지의 효능에는 비타민 함유량이 매우 높아 세포들의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피로회복에 좋다.

또한 기본적인 영양을 공급해주어 만성피로에도 좋다.

가지의 섭취를 꾸준히 하시면 체력을 증진시켜주는 가지 효능을 보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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