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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항암제라 불리는 6가지 버섯 





버섯에 들어있는 특별한 다당류가 면역세포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기 때문에 종양이 자라나는 것을 막아주며 세포가 잘 재생되어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 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지방질이 적고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한 저열량 식품인 버섯의 종류와 효능을 소개합니다. 

 



1. 새송이버섯


새송이버섯은 숙취 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긴 함량이 높다. 필수 아미노산 7종이 들어있으며 수분 함량이 다른 버섯보다 80% 이상이고, 비타민 C가 풍부하다. 위벽을 튼튼하게 보호하므로 위장장애에 효과적이다. 

 






2. 양송이버섯


서양의 송이라는 뜻을 지닌 버섯으로 서양 요리에 많이 쓰이며, 100g당 24kcal 정도로 열량이 낮고 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돕고 정신을 맑게 한다. 비타민 B2, 비타민 D, 엽산 등이 많이 들어있어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3. 표고버섯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명약’이라 불릴 정도로 체내에서 백혈구를 활성화해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동맥경화를 억제, 골다골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동의보감’, ‘본초강목’에서는 “표고버섯은 기를 강하게 하고 허기를 느끼지 않도록 하기에 풍을 고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고 한다. 표고버섯에 들어있는 레티난은 면역체계를 활성화해 암뿐만 아니라 감기, 바이러스 질병, 고혈압, 당뇨병에 효과적이다. 







 

4. 느타리버섯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암 발병이 높아지거나 골격근의 약화, 비만, 우울증이 난다. 이런 증상에 효과적인 느타리버섯은 비타민 B2와 니아신, 비타민 D가 풍부하며, 비타민 D의 성분 중 에르고스테린이 많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고혈압, 동맥경화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한다. 



 


5. 영지버섯


중국에서는 ‘불로초’라 불릴 만큼 수명연장의 효과가 있는 버섯이라 생각하며,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많이 사용되고 있다. ‘본초강목’에서 영지버섯을 상급약재로 구분했으며 눈이 맑아지고 장을 보호하며, 기억력 증진, 심장보강, 비장보호, 악성종양치료, 풍을 다스려 자궁암, 장암에서 나오는 출혈을 방지한다. 라고 소개했다. 





 

6. 꽃송이버섯


고산지대 침엽수림 지대에서 자생하는 희귀버섯으로 모양이 만개한 꽃과 같다고 하여 꽃송이버섯이라 불리운다. 꽃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 100g당 43.6g으로 다른 식용버섯보다 다량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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